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밍크고래, 거제 앞바다 그물에 잡혀 '바다의 로또' 낙찰가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밍크고래가 거제 앞바다 정치망어장에 투망해 놓은 그물에 걸려에 죽은채로 발견됐다.

▲밍크고래가 거제 앞바다 정치망어장에 투망해 놓은 그물에 걸려에 죽은채로 발견됐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밍크고래, 거제 앞바다 그물에 잡혀 '바다의 로또' 낙찰가는?

경남 거제시 앞바다에 투망해 놓은 그물에 밍크고래가 잡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오전 5시10분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 앞바다 한 정치망어장 내에 투망해 놓은 그물에 길이 4.46m, 둘레 2.62m, 무게 200㎏ 규모의 밍크고래 1마리가 잡혔다.

정치망어장 주인 손모(46)씨는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밍크고래 한 마리가 꼬리가 걸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며 통영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에 잡힌 고래를 조사한 뒤 불법 포획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손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해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잡힌 밍크고래는 울산 장생포으로 이송해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5월17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는 포항수협 위판장에서 1800만원에 판매된 바 있다.

밍크고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밍크고래, 엄청크네" "밍크고래, 얼마나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