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훈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해 쌍둥이들의 육아에 도전했다.
이날 이재훈은 이휘재와 통화를 한 뒤 쌍둥이 형제를 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 그는 서언 서준 형제에게 직접 산 모자를 씌워주며 이휘재와의 20년 우정을 과시했다.
이휘재의 집을 찾은 이재훈은 "형은 별다른 운동을 안해도 되겠다"고 이휘재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날 서언이의 기저귀 갈아 입혀주기에 도전한 이재훈은 들어갈 듯 말듯 한 번에 들어가지 않는 기저귀에 진땀을 흘렸다.
한편 이휘재는 이재훈, 쌍둥이 아들과 함께 테니스장을 찾아 개그우먼 김숙을 만났다.
이재훈 육아 도전 소식에 네티즌은 "이재훈, 그래도 잘 보네" "이재훈, 쌍둥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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