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일 오후 2시30분 을지로3가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딸 희경(미국명 Candy Koh)씨의 '고 후보 낙선 호소' 글 논란과 관련해 "저는 딸의 글이 고 박태준 회장의 아들과 문용린 후보의 야합에 기인한 게 아닌지 정황을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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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는 지금 또다시 공작정치의 폭풍 속에 외로이 서 있다"며 "딸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라면서도 "자녀를 이용해 저를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려는 공작정치에는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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