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장흥군수 후보(가운데)가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회노산문학상’제25회 한국시 문학대상. 제26회 한국시 신인상 시상식에서 ‘ 노산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명흠 장흥군수 후보가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회노산문학상’제25회 한국시 문학대상. 제26회 한국시 신인상 시상식에서 ‘ 노산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노산 문학상은 ‘가고파’, ‘봄처녀’등의 가곡을 쓴 노산 이은상 시조시인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노산문학회, 월간 한국시사, 한국시사 출판부가주관해 시상하고 있다.
이명흠 장흥군수 후보(맨 왼쪽)가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회노산문학상’제25회 한국시 문학대상. 제26회 한국시 신인상 시상식에서 ‘ 노산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원본보기 아이콘이명흠 군수 후보는 단체장의 바쁜 생활 속에서 틈틈이 생각의 여유를 찾아가는 시간으로 서정적이면서도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시집 “여행 떠난 당신에게 부치는 편지”출간 등 200여 편의 시와 수필 등의 창작 활동을 해온 것이 공적으로 꼽혀 대상을 수상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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