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소강국면에 인구이동 증가세 둔화
통계청 발표, 4월 인구이동 65만2천명…석달째 증가세는 유지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주택시장이 소강국면에 접어들면서 인구이동 증가세도 둔화됐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이동'에 따르면 4월 이동자 수는 65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3.6%(2만3000명) 증가했다. 월간 기준 전년동월대비로는 지난 1월 4.7%감소한 이후 2월(5.1%), 3월(7.0%)에 이어 석달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증가세는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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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은 대체로 주택시장의 흐름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데 4월 주택시장은 소강국면을 보였다.주택매매 거래는 2ㆍ26대책 발표 이후 전반적으로는 위축되고 있으며 수도권의 경우 4월 주택거래량은 전월 대비 2.1% 감소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에서 전출을 뺀 규모)은 경기(4520명), 전남(1564명), 충남(1508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입, 서울(-8456명), 부산(-2754명), 대구(-1597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출붳다.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1.03%), 제주(0.15%), 전남(0.08%) 등 순유입, 서울(-0.08%), 광주(-0.08%), 부산(-0.08%) 등 순유출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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