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이자는 성명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이사회가 우리측의 제안을 거절한 이후 다시 인수 가격을 제시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주 아스트라제네카가 1166억달러(약 119조원)의 인수 가격을 제시한 화이자와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힌 뒤 나온 화이자의 공식 입장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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