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고]자산의 종류·섹터·지역별 최적의 투자 밸런스 기법을 배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1회 글로벌자산배분포럼' 개최

이제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투자 칸막이'는 더 이상 의미가 없는 단어가 됐습니다. 선진국 및 신흥시장에서 유통되는 유가증권과 통화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자산배분전략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선진국 중심의 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진국에 투자하는 효과를 가지면서도 동시에 자산 종류, 투자 섹터, 지역별 비중에 제한 없이 시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오는 6월 10일 국회 정무위윈회 김정훈 위원장과 함께 선진형 자산배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글로벌 자산배분 포럼(Global Asset Allocation Forum 2014)'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新자산배분전략을 제시합니다. 블랙록은 전 세계적으로 5조달러(원화 약 500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 설정된 원화펀드 '블랙록 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통해 개인투자자금만 3000억원 가까이 끌어들였습니다. 1988년 8명의 직원이 일하는 뉴욕의 작은 오피스에서 시작한 블랙록이 세계적인 자산운용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키워드인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어봅니다.
이와함께 유럽 자산운용사 1위인 아문디는 불확실성이 많이 남은 현 시기에 자산 안배의 중요성과 함께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과정을 소개합니다. 국내 운용사 가운데 해외 뮤추얼펀드 부문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신한BNP파리바운용에서는 자산 배분에 있어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진 뮤추얼펀드의 전략과 전망에 대해 강연합니다.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국내 연기금들의 자산배분 트렌드도 관전포인트입니다. 이들은 점차 늘어나는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으며, 해외 운용사들은 '코리아 머니'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과 추흥식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은 각각 기조연설을 통해 '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해외 대체투자가 떠오르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지속적인 금리인하 기간 채권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던 시기가 끝난 가운데 '투자 다변화'와 '지속적인 수익'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일시: 6월 10일(화) 오전 8시40분~오후 5시
▲장소: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3층)
▲주최: 아시아경제신문, 아시아경제팍스TV, 국회의원 김정훈(국회 정무위원장)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 자본시장연구원
▲참가비: 30만원(중식 포함)
※ 5월30일까지 사전참가 신청할 경우 무료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02)2200-2081/2(christine89@asiae.co.kr)



증권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