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취약계층의 물 복지 실현을 위해 힘을 모은다.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는 복지시설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노후주택 등에 설치된 낡고 오래된 수도관을 바꿔주는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계운 케이워터 사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건강한 수돗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국민 물 복지 실현'에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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