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은 “대한민국 해군은 한국의 지형적 특성상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해군이 희생자 가족들의 슬픔을 덜어주기 위해 애썼고 국가안보와 재난 대응에 있어 향후 기여해야 할 부분이 상당히 크다”고 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이밖에도 비영리 공익법인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해서 아동청소년들의 생활 및 교육환경개선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육군 제13공수특전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부대원들에 대한 장학금지급, 체육관 개보수비용후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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