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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 상향…5.3%→5.6%

최종수정 2014.05.24 01:53 기사입력 2014.05.2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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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브라질 정부가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를 높였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재무부와 기획부가 공동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는 5.3%에서 5.6%로 높아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초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브라질의 올해 인플레율을 6.2%로 예상했다. 올해 1∼4월 누적 인플레율은 2.86%, 4월까지 12개월 인플레율은 6.28%로 나왔다.

중앙은행은 연간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억제 상한선이 6.5%인 셈이다. 재무부와 기획부는 올해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반면 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최근 올해 성장 전망치를 종전의 2.5%에서 2.3%로 내렸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을 1.8%로 예상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브라질의 성장률은 2011년 2.7%, 2012년 1.0%, 2013년 2.3%였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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