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현[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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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여자 배드민턴대표팀의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졌다. 단식의 성지현(MG새마을금고·세계랭킹 5위)이 세계랭킹 1위 리쉐루이에게 0-2(11-21 19-21)로 패했고,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 조가 세계랭킹 2위 바오이신-탕진화 조에 0-2(11-21 12-21)로 밀렸다. 세 번째 주자 배연주(KGC인삼공사·세계랭킹 6위)마저 세계랭킹 2위 왕스셴에게 1-2(13-21 21-16 10-21)로 져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표팀은 2010년 중국을 꺾고 이 대회 정상에 올랐고, 2012년 중국에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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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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