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카스 후레쉬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제작, 5월 말부터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제품 하단에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로고를 배치함으로써 '월드컵 맥주=카스'라는 공식을 강조했다.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로 월드컵 공식맥주에 선정됨에 따라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버블사커대회, 클럽응원전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