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미포조선 노조는 불투명한 경영 환경 극복을 위해 19일 '노사 공동 실천 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날 울산 본사 한우리 체육관에서 최원길 사장(사진 첫줄 오른쪽서 9번째)과 강원식 노동조합 위원장(사진 첫줄 오른쪽서 10번째) 등 1500여명의 임직원은 수주 감소, 선가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 등 당면한 극복 위지를 다졌다. <사진제공=현대미포조선>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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