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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아 집안 인테리어 확 바꾸는 노하우

최종수정 2014.05.18 16:39 기사입력 2014.05.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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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까사미아의 패브릭 소파 빌바오.

데일리까사미아의 패브릭 소파 빌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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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여름을 맞아 가정 인테리어를 확 바꾸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구 전문가들은 인테리어 초보자들을 위해 몇 개의 소품 변화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간단한 노하우를 추천하고 있다.

◆천 소재를 활용하라 = 패브릭(천)은 간단한 연출만으로 집 분위기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침실의 경우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인 흰색 톤의 침대에 이번 시즌의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컬러의 스프레드(침대 커버)·베게 커버 등을 연출한다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얼굴 격인 거실 역시 쿠션과 러그만 바꿔도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천 소재의 소파 역시 여름 시즌에 특히 주목받는 가구 품목 중 하나다. 중후한 느낌의 가죽소파보다 가볍고 젊은 감각의 패브릭 소파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김예성 까사미아 팀장은 "어두운 컬러의 가죽소파는 여름철에는 칙칙하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며 "밝은 컬러나 화려한 패턴의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믹스 앤 매치' 최대로 활용해야 = 예전에는 한 브랜드에서 같은 시리즈의 제품을 전체로 구성했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필요한 것을 골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카탈로그에서 보는 듯 획일화된 공간 구성이 아닌, 벽지와 침구, 가구 배치까지 고려한 나만의 구성으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요즘 추세다.

침실 가구를 고를 때는 똑같은 시리즈의 침대, 사이드테이블, 서랍장을 선택하기보다는 비슷한 느낌을 가진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연출하며, 소파와 함께 거실을 꾸밀 때에도 어두운 컬러의 소파는 비슷한 톤의 티 테이블과 거실 서랍장을 매칭하는 것이 좋다. 심희진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침대 옆에 같은 시리즈의 사이드 테이블을 놓기 보다는 스툴이나 수납박스 등으로 개성있게 구성하라"며 "포인트가 되는 스탠드, 쿠션 등으로 둘만의 로맨틱한 공간이 쉽게 연출된다"고 말했다.
일룸 쿼드 책상, 메리골드 침대.

일룸 쿼드 책상, 메리골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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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구매는 인터넷·모바일로 = 가구를 알뜰하게 구매하려면 세일이나 기획전 기간 매장을 활용하거나 아울렛 매장을 찾기 마련이지만, 좀처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각 브랜드의 온라인·모바일 쇼핑몰을 꼼꼼히 살펴보면 저렴한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는 온라인샵(www.casamiashop.com)에서 자사의 오포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을 판매 중이며, 모바일 웹 쇼핑몰(m.casamiashop.com)도 운영 중이다. 한샘도 지난 8일 모바일 한샘몰(m.hanssemmall.com)을 신규 오픈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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