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정부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에 나선다. 공간정보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이 결합해 위치기반 앱 서비스, 공간분석 서비스 등 창업 활성화가 기대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간정보 창업캠프는 ▲창업과 관련된 기초교육 ▲참가자들의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컨설팅 ▲융·복합 사업모델 개발을 통한 신규 사업 기회제공 등 세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간정보 창업캠프는 공간정보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pacen.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공간정보 창업캠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pace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전화(070-4492-0932,0934), E-mail(dc.choi@spacen.or.kr) 등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오는 26까지 진행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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