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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소송 "SM이 연기 못하게 해, 이탈 오디션 안봤다"

최종수정 2014.05.16 16:10 기사입력 2014.05.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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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크리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엑소 크리스 소송 "SM이 연기 못하게 해, 이탈 오디션 안봤다"

그룹 엑소(EXO)-M의 리더이자 래퍼인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크리스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한결 측이 그의 입장을 전했다.
16일 법무법인 한결 관계자는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크리스는 여러 차례 소속사에 공평한 대우와 함께 회사 허락 아래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꿈을 고려해 주길 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 제의를 받았지만 SM측에서 이를 여러 차례 거부했다"며 SM에서 연기에 뜻이 있던 크리스의 의견을 묵살했다"고 전했다.

또한 크리스가 과거 한 달 이상 팀을 이탈했을 때 오디션 및 개인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크리스는 몰래 팀을 떠나 오디션을 보거나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의 모든 공개 혹은 비공개 행적을 회사에서 모두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른 엑소 멤버들은 크리스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크리스의 이탈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특히 타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중들은 늘 속고 있다. 소수의 편을 들어주기도 하지만 그게 진실이 아닐 수 있다"며 "배신당했는데 모든 사람은 배신한 사람 편을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 지난 2012년 4월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엑소는 최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를 발매하고 첫 단독콘서트와 아시아투어를 앞둔 상태다.

엑소 크리스의 소송 관련 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크리스, 정말 제2의 한경 되려나” “엑소 크리스 연기하고 싶었구나“ “크리스 소송이라니 엑소 12명 완전체 깨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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