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에는 홍콩 금융청(HKMA), 한국총영사관, 홍콩 투자은행, 국내 프라임브로커 및 감독기관 등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대차시장이 국제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슈 발굴 및 제도 개선 및 규제 완화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심층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범아시아 증권대차협의회(PASLA) 의장인 씨티은행의 마틴 코랄(Martin Corral)l은 한국대차시장과 아시아 주요 대차시장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한국대차시장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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