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종 후보는 13·14일 열린 일반 주민과 전 당원 대상 여론조사 결과 58.76%를 얻어 41.25%를 얻는 공석호 후보(전 서울시의원)를 누르고 새정치연합 중랑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근종 후보는 새누리당 나진구 후보(61.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와 대결구도를 형성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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