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드림하이(Jungnang Dream High)’는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중랑구청의 협력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학교 내 시청각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진로와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중랑구 신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에 대한 성찰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으로 청소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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