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2,155천원 후원”
‘My Home Love 카드’는 ㈜비씨카드사와 광양시가 제휴카드를 발행하여 2001년부터 이용실적에 따라 0.1% 적립금을 광양시 발전기금으로 조성해 왔다.
그동안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적립된 71,674천원 중에서 저소득층 주민자녀 장학기금으로 64,262천원,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으로 7,412천원 등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왔다.
시관계자는 “이번 기탁으로 복지사각지대 시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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