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자랑스러운 순천대인’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김광진 의원은 순천대 동문 최초 국회의원으로 대학 에코힐링센터 예산 확보와 의대유치 홍보활동 등을 통해 모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국방위원으로 군 인권문제를 비롯한 군 관련 현안에 대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12?2013년 국정감사에서 북한군 노크귀순 사건,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전투배낭 침수문제 등을 밝혀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순천대인’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순천대의 명예를 현저히 빛낸 동문 또는 순천대에서 봉직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올린 사람에게 수여되며 2000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까지 총 11명에게 수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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