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룸메이트' 찬열·나나 '민낯' 조우…벌써 신발 골라주는 사이?
'룸메이트' 찬열과 나나의 첫 만남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들어오는 찬열과 음악방송 리허설에 가기위해 1층으로 내려온 나나가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등장했다.
나나는 "제가 지금 민낯이라 정신이 없다"며 "처음 만난 기념으로 신발 좀 골라주실래요?"라고 말해 찬열을 당황시켰다.
나나는 이후 인터뷰에서 "비몽사몽이어서 기억이 안 난다. 민낯이어서 가리기에 바빴던 것 같다. 절대 좋아하고 관심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엑소 짱"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룸메이트' 찬열과 나나의 만남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찬열 나나, 둘이 친하게 지내면 되겠네" "룸메이트 찬열 나나, 재밌는 만남" "룸메이트 찬열 나나, 서로 깜놀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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