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봄 '룸메이트'서 혈액순환 경락스티커 공개 "정말 예뻐질까?"
'룸메이트' 박봄이 귀에 붙이면 혈액 순환이 잘되는 '경락 스티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 박민우가 "저도 한 번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박봄은 "혈액순환이 잘 돼서 경락할 때 도움이 되고 연기자들이 많이 쓴다"며 귀에 경락 스티커를 붙여줬다.
또한 "얼굴이 작아지는 미스트"라고 말하며 동안 미스트도 뿌려줘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경락스티커와 동안미스트는 청담동과 명동에 소재한 한 마사지 숍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해당 숍은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TV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소개되곤 했다.
해당 숍의 원장은 지난해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희선, 소녀시대 등에게 관리를 해 줬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룸메이트'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신개념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경락스티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락스티커, 대체 어디 파는 거지?" "경락스티커, 한 번 써보고 싶다" "경락 스티커, 쓰면 예뻐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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