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행복한경기교육희망연대'는 11일 치러진 선거인단 직접 투표(60%)와 9~10일 진행한 여론조사(40%)를 합산해 '민주적 교육개혁 경기도교육감 단일 후보'로 이 전 장관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투표에는 선거인단(시민추진위원회 회원) 13만7161명 가운데 1만7905명이 참여해 13.1%의 투표율을 보였다.
여론조사는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는 이번 선거 5대 핵심공약으로 ▲경기혁신교육 계승·보완·발전 ▲교육재정 추가 확보로 교육여건 개선 ▲폭력 없는 학교 실현 ▲교사가 수업·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학부모 부담 경감 등을 제시했다.
교육희망연대는 12일 오전 10시30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단일화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 4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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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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