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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중구민, 구청장 후보 전략공천 강력 규탄

최종수정 2014.05.16 17:38 기사입력 2014.05.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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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서울 중구 당원 40여명 11일 오후 중앙당 항의 방문해 안철수 대표계 구청장 후보감도 안된 후보 전략공천하려는데 대해 항의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계가 서울 중구청장 후보에 대해 전략공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당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중구 당원들은 11일 중앙당사를 방문, "아무런 경쟁력도 없는 후보를 내세워 국민과 당원의 선택권을 빼앗는 전략공천은 새누리당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이며 이는 민주주의의 후퇴이고 민주당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중구민은 일부 정치인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근간인 구민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사람 챙기기에 급급한 정치적 야합을 엄중히 규탄한다"다고 밝혔다.

이어 "소위 일컫는 개혁공천이 실제로는 민심을 외면한 채 지분 나눠먹기 하려는 것임이 명명백백하다"면서 "이는 새정치와 개혁공천이라는 미명하에 기도되고 있는 불공정 담합정치이고 구민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또 "구청장후보 공천은 상향식 지방분권화를 지향하는 민주적 절차와 경선으로 진행돼야 한다"면서 "따라서 중구청장 후보는 중구민의 선택에 맡겨야지 소수 정치인이 결정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역행"이라고 비판했다.
중구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40여명은 이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을 때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 국민이 주인이다' 고 외치지 않았느냐"며 "그런데 이제 통합신당이 공천을 결정하면 국민은 그대로 지지해줄 것이라는 오만에 사로잡혀 국민과 당원을 또 다시 우롱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 서울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하루빨리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기준과 경선방법을 밝혀주기 바란다. 중구민과 당원은 검증된 능력과 경쟁력 있는 후보가 선택돼 구청장 선거를 반드시 승리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조속히 현명한 공천 결정을 내려줄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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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중구민과 당원의 선택권을 빼앗는 특정후보 공천,이러한 구태는 결코 새정치가 아니다

국민과 당원은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신당과 더불어 새정치에 대한 비전, 희망의 메시지에 기대와 공감으로 창당의 기쁨은 나눈바 있다.

새정치연합은 강령과 정강정책 전문에 권력의 분산과 상호견제, 권력기구의 개혁과 국민신뢰 회복, 공직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보장,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사회 구현, 정치체제 개혁,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의 결합을 새정치의 시대적 가치로 삼고 '새정치는 대한민국과의 약속'이라고 천명하였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정권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첫 번째 요소가 국민과 당원의 정당한 권리를 무시하고 짓밟는 것이라고 이미 당지도부가 언급하였다.

아무런 경쟁력도 없는 후보를 내세워 국민과 당원의 선택권을 빼앗는 전략공천은 새누리당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이며 이는 민주주의의 후퇴이고 민주당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다.

중구민은 일부 정치인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근간인 구민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사람 챙기기에 급급한 정치적 야합을 엄중히 규탄한다.

소위 일컫는 개혁공천이 실제로는 민심을 외면한 채 지분 나눠먹기 하려는 것임이 명명백백하다. 이는 새정치와 개혁공천이라는 미명하에 기도되고 있는 불공정 담합정치이고 구민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이다.

구청장후보 공천은 상향식 지방분권화를 지향하는 민주적 절차와 경선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중구청장 후보는 중구민의 선택에 맡겨야지 소수 정치인이 결정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역행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을 때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 국민이 주인이다.” 라고 외치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제 통합신당이 공천을 결정하면 국민은 그대로 지지해줄 것이라는 오만에 사로잡혀 국민과 당원을 또 다시 우롱해서는 안 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 서울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

하루빨리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기준과 경선방법을 밝혀주기 바란다. 중구민과 당원은 검증된 능력과 경쟁력 있는 후보가 선택되어 구청장 선거를 반드시 승리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조속히 현명한 공천 결정을 내려줄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한다.


2014. 5. 11.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일동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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