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건강 상의 문제로 삼성서울병원에 11일 입원했다.
이 회장은 11일 0시15분쯤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 입원 중이다. 건강 점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현재 안정을 되찾아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과거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등 호흡기 관련 질환을 앓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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