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 2일 해킹에 의해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 이름, 휴대폰번호, 비밀번호, 이메일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스킨푸드의 개인정보 55만건도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지난 2010년 10월 8일 이전 스킨푸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한 55만명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이동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홈페이지 아이디, 비밀번호, 가입일 등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