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god 컴백 임박, 싱글 수익금 세월호 기부…'5인 완전체' 부활 예고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그룹 지오디(god)의 음반 작업 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브이(V) 모양의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지오디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8일 지오디(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 윤계상)는 15주년 기념 음원을 선공개한다. 신곡은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이 곡의 수익금은 세월호 참사 성금으로 기부한다. 정규앨범은 오는 7월 발매된다.
지오디는 7월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방송활동 대신 앨범 발매와 콘서트 위주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진다.
지오디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god, 이게 얼마만이냐" "god, 감격스럽다" "god,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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