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이 우영 어머니에게 싹싹한 며느리가 됐다.
우영은 박세영에게 부산 곳곳을 구경시켜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박세영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겠다며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우영과 박세영은 우영의 어머니와 함께 대게와 킹크랩을 먹으러 갔다. 박세영은 처음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싹싹한 며느리가 됐다. 우영의 어머니는 "너무 예뻤다. 우영이를 끌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또 직접 대게를 챙겨주며 박세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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