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수십억 배임’ 유병언 측근 다판다 대표이사 구속

최종수정 2014.05.02 19:53 기사입력 2014.05.02 19:53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측근 송국빈 다판다 대표이사(62)가 수십억원대 배임 혐의로 2일 구속 수감됐다.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송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송 대표를 인근에 위치한 인천구치소에 수감했다. 송 대표는 검찰이 유 전 회장의 경영 비리 수사에 착수한 이래 첫 구속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송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이튿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송 대표는 유 전 회장 일가 소유 페이퍼컴퍼니에 경영컨설팅과 상표권 등의 명목으로 거액 수수료를 지급해 회사에 수십억원대 손실을 입힌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검찰은 2006∼2012년 세모신협의 이사장을 지낸 송 대표가 유 전 회장 일가 및 계열사에 대한 부당대출에 관여한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대표가 구속됨에 따라 유 전 회장 일가와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클라라 '아찔한 각선미' [포토] 이은비 '청순한 미모' [포토] 하유비 '시선강탈 뒤태'

    #연예가화제

  • [포토] 손미나 '50세라니 안 믿겨' [포토] 손나은 '상큼한 미모' [포토] '분위기 여신'

    #스타화보

  • [포토]  현아 '단발로 변신' [포토] 안소희 '시스루 패션' [포토] 소유 '시크한 매력'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포토] 킴 카다시안 '아찔한 눈빛'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