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출범 60일 앞둔 통합청주시 ‘그린광역권 도시계획’

최종수정 2018.09.11 07:18 기사입력 2014.05.03 06:00

댓글쓰기

‘성장·나눔의 도시, 청주’ 미래상 담아…도농상생, 녹색생명, 창조문화, 건강복지, 경제자립, 사회통합도시 추진

'통합청주시 도시기본계획' 공간 구조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오는 7월1일 충북 청원군과 합쳐져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청주시가 ‘300만 그린광역권 핵심도시계획’을 마련한다. 이는 통합청주시가 우리나라 중심권의 대도시로 커나가기 위한 장기발전비전을 내놓고 시민들과 힘을 모아가자는 뜻이 담긴 청사진이다.

지난해 주민투표로 확정된 통합청주시는 올해 인구 110만 규모의 도시계획기틀을 만든 뒤 ‘300만 그린광역권 핵심도시’로 발돋움할 밑그림을 그린다.

청사진의 내용은 ▲2030 세포형 도시기본계획 ▲2020도시관리계획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집행계획 ▲서청주나들목(IC) 이전타당성 조사용역 ▲공간정보시스템 통합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 등으로 요약된다.

◆2030 통합청주시 도시기본계획=110만명을 목표로 한 도시기본계획은 통합청주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내놓는 정책계획으로 세포형(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마련, ‘성장과 나눔의 도시, 청주’를 미래상으로 잡는다.

추진목표는 도농상생도시, 녹색생명도시, 창조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경제자립도시, 사회통합도시 등 6가지다.
올해 관련기관 협의, 국토계획평가, 의회 의견 듣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통합청주시가 문을 열기 전에 마무리된다.

◆2020 통합시 도시관리계획 수립=도시관리계획은 기본계획에서 나온 장기발전방향을 구체화한 뒤 이뤄낼 중기계획안이 담긴다.

청주시는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등의 타당성을 다시 검토하고 손질해 통합시의 여건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합리적·계획적 도시발전을 꾀한다.

올 하반기까지 통합청주시의 발전계획을 반영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을 만들어 주민의견과 시의회 의견을 듣는다.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재원투자, 조달방법, 보상계획 등이 포함된 단계별 집행계획을 세운다.

다음 달 말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제가 필요한 곳은 없애고 관련부서와 협의해 단계별 집행계획도 공고한다.

계획수립으로 효율적인 도시계획시설관리,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편익증진, 합리적인 도시관리계획 운영 등에 방점이 찍혀있다.

◆서청주IC 이전 타당성 분석=청주시는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에 자동차가 밀리는 일이 없도록 나들목 출구를 옮기고 이전예정지(상신동)에 대한 조사용역도 한다.

올 연말까지 타당성조사를 끝내고 결과에 따라 충청북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에 이전사업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부3.0’에 따른 공간정보시스템 통합=통합청주시가 닻을 올림에 따라 청주시와 청원군의 공간정보자료와 시스템의 효율적 통합을 위해 공간정보시스템을 합쳐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청주시, 청원군이 갖고 있는 수치지도, 항공사진, 도로·시설물, 도시계획정보 등 공간정보자료를 합치고 원활한 활용과 고품질정보를 줄 수 있는 안이 만들어진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올해 5개 지구 754필지, 64만1632㎡의 사업을 벌이며 도로명 주소가 빨리 자리 잡도록 거리캠페인, 안내문 배부 등 홍보에도 힘쓴다.

청주시 관계자는 “올해 통합청주시 발전방향이 담기는 도시기본계획과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관련 집행계획을 짤 것”이라며 “대한민국 중심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품격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청 건물 위치안내 조감도

☞‘통합청주시’가 출범하면?
면적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합쳐져 967k㎡(청주시 153k㎡, 청원군 814k㎡)로 넓어진다. 이렇게 되면 서울(605k㎡), 대전(540k㎡)보다 넓다. 인구는 83만3000여명(청주시 67만여명, 청원군 16만3000여명)으로 충북지역 전체인구의 52.4%, 전국의 1.6%에 해당된다. 국내 도시별 인구 순위는 14위로 13위인 부천시(약 87만명)보다는 적고 안산시(약 72만)보다는 많다.

통합청주시 공무원 수는 2587명(청주시 1740명, 청원군 847명), 예산은 1조6781억원으로 는다. 정부와 충북도가 주는 보조금이 늘어나면서 예산은 더 늘 전망이다.

한편 현재 청주시는 2개 구(상당구, 흥덕구), 30개 동(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으론 82개 동)이 있으며 상당구 상당로에 시청사가 있다. 청원군은 2개 읍, 12개 면, 575개 동?리가 있다(행정리 기준, 법정리 기준으론 251개). 군청소재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동.
청주시청 본관 및 별관 위치도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