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서울 강남의 고급 주상복합빌딩 한 층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H빌딩 관리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H건물 3층의 20여개 상가 가운데 7곳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 전 회장 일가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몽테크리스토 레스토랑이 있는 H빌딩 307∼308호는 대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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