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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5月 코스피 밴드 1950~2050p

최종수정 2014.04.30 07:48 기사입력 2014.04.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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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대신증권 은 30일 5월 코스피 지수가 1950~2050선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이익을 감안한 낙폭과대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오승훈 연구원은 5월 코스피 지수가 1950선에서 지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1950선은 상승 채널의 하단, 환매의 기준점,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의 다중적 의미를 갖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1950선은 작년 6월 저점 이후 상승 채널의 하단에 해당하는 가격대이고 수급측면에서도 2012년 펀드환매의 기준점으로 작용해 왔다"고 분석했다.

그는 5월 박스권 하단을 확인한 이후 낙폭이 컸던 대형주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며 5월 중순까지 환경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5월 증시가 박스권 상승을 돌파하는 추세적 상승의 시작이라기보다는 6월에 가격 측면에서 더욱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주가 조정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3가지 변수는 6월 FOMC 회의 전후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 중국발 우려, 우크라이나발 정치적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오 연구원은 "5월초 박스권 하단에 대한 지지력을 확인한 이후에는 대형주 내 업종 확산이 나타날 것"이라며 "낙폭이 큰 업종은 조선, 기계, 에너지, 철강, 통신서비스 순이지만 이익을 감안하면 운송, 유틸리티, 화학, 건설이 최선호 업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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