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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응급구조학과,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와 민학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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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응급구조학과는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와 민학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호남대 응급구조학과는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와 민학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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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와 봉사동아리 EMS는 4월 2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해 있는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와 민˙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외국인 노동자 건강센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아픈 몸을 돌보기 위해 뜻있는 의료기관, 선교단체,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소이다.
2005년 6월 25일 개소하여 현재까지 9년 동안 매 주 일요일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몽골 등 각국에서 다양한 외국인 평균 이용인원 7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의학, 한의학, 치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강주오 소장(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 과장)은 “호남대학교 학생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함양을 고취시키고 상호간에 자문과 협력을 추진해 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아직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일반자원봉사자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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