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UAE 한인회는 웹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희생자 가족께도 깊은 애도와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아부다비에 있는 주UAE 대사관과 두바이의 주두바이 총영사관은 이날부터 각 공관에 분향소를 마련해 운영한다. 분향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합동영결식이 거행되는 날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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