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텔레마케터 자원봉사단 60여명이 참여한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와 카네이션 및 선물을 포장한다. 준비한 선물은 어버이 날인 내달 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500명의 노인들에게 배송된다.
홍봉성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게나마 기쁨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모델 개발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