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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동탄2신도시·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1순위 마감

최종수정 2014.04.27 14:44 기사입력 2014.04.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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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주 접수를 받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10년 공공임대와 하남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청약이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동탄2신도시에서 LH가 처음으로 공급한 A65블록 공공임대아파트는 총917가구 모집에 203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2대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LH 관계자는 "호수공원을 비롯한 자연 환경과 KTX,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같은 교통망 등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 A7블록의 공공분양주택은 1순위 마감 결과 총 1145가구 모집에 4374명이 몰려 평균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 관계자는 "서울 송파·강동 한강변에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신도시급 단지라는 프리미엄과 함께 주변시세보다 25%가량 저렴한 분양가격, 향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LH는 A7블록 남쪽에 연접한 A8블록 공공분양아파트도 오는 9월 공급할 계획이다. 이 역시 1순위 마감된 A7블록의 청약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동탄2신도시는 5월15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6월17~19일 계약체결이 진행된다. 미사강변도시는 5월16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계약체결은 6월23~26일 사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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