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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통화 변동성 2007년 이후 최저-블룸버그

최종수정 2014.04.23 10:30 기사입력 2014.04.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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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주요 7개국(G7) 통화의 변동성이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7 통화의 내재변동성을 보여주는 'JP모건 G7변동성 지수'는 이날 6.64%를 기록, 2007년 7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수는 리먼 브러더스 붕괴 직후인 2008년 10월 27%까지 급등했지만 지금은 크게 떨어져 2007년 6월 기록된 바닥인 5.73%에 더 접근했다.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양적 완화 기조를 유지해 금융시장에 계속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어 통화 변동성이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는 하락중이다. 주요 10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지수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1011.21을 기록 하고 있다.

통신은 G7 통화의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고수익 통화에 대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고수익 통화로 꼽히는 호주달러는 이날 1호주달러 당 93.73센트에 거래되며 최근 2주 가운데 가장 많이 가치가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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