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안 노선은 에어아시아엑스의 5번째 중국 노선이다. 에어아시아엑스는 항저우, 청두, 베이징, 상하이 등을 운항하고 있다.
시안은 진시황릉과 8대 불가사의로 잘 알려진 도시다.
아즈란 오스만-라니 에어아시아 엑스 대표는 "중국 시장은 에어아시아 엑스가 아태지역에서의 네트워크를 확장해 가기 위한 핵심시장 중 하나"라며 "올해 중국-말레이시아간 에어아시아엑스 노선을 통해 100만명 이상 오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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