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허재혁이 '욕조 잠수' 사진 논란에 공식 사과한 가운데 군입대 의사를 밝혀 또 한번 물의를 빚고 있다.
이어 허재혁은 욕조 잠수 사진을 올리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혼자 시간을 보내던 중 지인분께 새벽 12시30분께 나와 닮은 사람이 욕조에 들어가 있는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받았다. 사진 속 인물이 단순히 저랑 너무나도 닮아 신기하여 이를 SNS상에 게재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허재혁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는 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물이 채워진 욕조 속에서 잠수를 하고 있는 남성의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허재혁 사진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재혁 사진논란, 갑자기 군입대라니…" "허재혁 사진논란, 자숙하는 의미의 군입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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