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월호 구조작업]선체 진입·공기 주입 성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홍경씨가 기울어진 세월호에서 소방호스를 이용해 학생들을 구조하고 있다.(출처: MBC 방송화면)

▲김홍경씨가 기울어진 세월호에서 소방호스를 이용해 학생들을 구조하고 있다.(출처: MBC 방송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구조 당국이 세월호 내부 진입과 공기 주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전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내부 진입을 시도하던 군경 잠수 구조요원들이 식당칸을 통해 선체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 요원들은 현재 생존자 수색 중이다.

또 이날 오전10시50분께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도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국은 선체 공기 주입을 통해 생존자들의 생존 확률을 높이고 선체를 부양해 인양 작업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