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중앙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일정을 약 일주일 정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2일 선출 예정이던 부산시장 후보는 29일, 23일로 예정됐던 인천시장 후보는 30일로 연기했다.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의 마지막 일정인 서울시장 후보 선출일은 30일에서 다음달 9일로 미뤘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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