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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 '현장경영'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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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고객기반 확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 및 수익성 제고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5일 거래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을 방문해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사진 왼쪽)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5일 거래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을 방문해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사진 왼쪽)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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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외환은행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 지원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김한조 은행장이 서울 강남지역 기업고객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한조 은행장이 지난 달 21일 취임한 이후 첫 번째 기업 방문이다. 김한조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업 고객기반 확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 지속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소통을 통한 은행 발전 도모, 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 제고 등을 주요 경영 방향으로 발표한 바 있다.

김한조 은행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계양정밀'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은행 거래의 확대를 요청했다.

김한조 은행장은 오는 7월까지 경기·수원·인천과 지방 소재 영업본부를 방문,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7일에는 두 번째 '소통 콘서트'를 갖고 서울 종로 및 중구 지역 소재 영업점 직원 380여명을 만나 은행 영업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듣기로 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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