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조달청 주관으로 열리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KOPPEX)'의 동시행사로 진행된다.
또 외환은행은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ARAMCO) 한국법인과 협력관계를 수립해 조달청 우수중소조달기업(PQ기업)이 중동시장에 진출시 외환은행의 수출금융과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 FTA 등으로 해외조달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외환은행은 23개국 91개 해외 네트워크와 해외 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조달청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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