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영화 스크린 비율과 비슷해 영상 시청에 제격…출고가 26만9000원부터
시네뷰 모니터는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대9 화면 비율로 지난 2012년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시네뷰 모니터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시네뷰 모니터에 화면을 최대 4개로 분할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본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동시에 참고자료를 볼 수 있고, 사전을 찾으며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다. 여러 자료를 동시에 띄워놓고 비교할 때도 유용하다.
LG전자는 2014년형 시네뷰 모니터에 스피커를 내장해 사용편의성 또한 강화했다. 인터넷을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블루라이트 파장을 감소시키는 '리더 모드'와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에 부담이 덜 가도록 했다.
출고가는 34형UM65, 25형UM65이 각각 65만원, 26만9000원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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