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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안철수, 나쁜 것 참 빨리 배운다"

최종수정 2014.04.15 09:34 기사입력 2014.04.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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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김인원 기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5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방선거 공천을 두고 안철수 공동대표와 손학규 상임고문 간 충돌하는 것과 관련 "안철수 공동대표의 물갈이가 '자기사람 챙기기'라는데 나쁜 것은 참 빨리 배운다"고 꼬집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은 광주에서 개혁공천이라는 이름으로 줄세우기가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친노와 비노가 대립하던 게 며칠 전인데 이제는 비노끼리 공천 룰을 놓고 갈등을 빚는 것이 한심하다"며 "억지로 결합하다보니 이런 일이 끊이질 않고 이런 (새정치민주연합을) 보며 새정치를 떠올리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사무총장은 "개혁공천이라는 이름을 빙자해 안 대표의 사천이 공공연히 이뤄진다면 이 또한 국민 기만이 아닐 수 없다"며 "안철수의 새정치가 '개혁' '약속' 등의 미사여구만 앞세우고 있고 그 속에는 구태도 그런 구태가 없다"고 주장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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