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5일 올해 초고화질(UHD) TV 수요가 17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UHD TV가 전체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8%로 고속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LCD TV 출하량은 2억2000만대로 전년 대비 2% 증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출하면적은 9만5345㎡로 13%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출하량 자체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TV 대형화로 인해 면적 증가율이 커진다는 의미다. 이는 수급 개선 효과를 가져와 LCD 업황에 긍정적인 것으로 남 연구원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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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신규 라인 투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했다"며 "그러나 과도한 기대감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3라인 양산 시점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남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오버웨이트)'로 유지하며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3,250 전일대비 2,230 등락률 -14.41% 거래량 19,718,913 전일가 15,48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를 '최선호주(톱픽)'로 제시했다.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3만4000원, '매수'를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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