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해안가에서 60km 이내 지역 여행제한지역으로 상향
외교부는 또 몸바사와 라무지역을 포함해 케냐 동부 해안가 소말리아 국경에서 60km 이내 모든 지역의 여행경보를 현행 2단계인 여행자제에서 3단계인 여행제한으로 상향조정했다.
관광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외교부는 또 여행경보 3단계도 긴급용무가 아닌 한 귀국하거나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고 연기(관광 목적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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