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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곡성 유아교육

최종수정 2014.04.11 14:42 기사입력 2014.04.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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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전남 곡성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아이들 안전하게 지켜줄 아동 성폭력예방교육으로 지혜로운 학부모되기"
"3.0 교육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출 수 있는 교원 및 학부모역량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은 10일 관내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아동 성폭력예방 교육과 정부 3.0 교육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정기식 교육장은 "유치원교육은 평생교육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한 시기의 교육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아동 성폭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방교육을 통해 자녀가 건강하게 100세 시대의 행복한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지혜로운 역할"을 당부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및 YWCA 이사 김양임 강사는 '아동 성폭력예방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녀에게 인생의 길을 열어주는 첫 번째 길라잡이로서 부모님과 선생님의 역할이 중용하다"며 "아동 성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똑똑하게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 성폭력예방 가이드와 대처방법을 제시하며 자녀의 행복을 책임지는 현명한 학부모가 되자” 며 "아동 성폭력예방교육의 중요성과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는 각종 사례와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각종 폭력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너무 무섭고 막막하지만, 가정에서 성폭력예방교육의 방법과 부모로서 역할을 제시해 주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아이의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3.0 시대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 키워드에 대한 교육으로 변화에 발맞추어 가는 학부모의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유익하고 현장 활용도가 높은 교원 연수 및 학부모교육을 위해 수요조사 및 만족도조사를 통하여 맞춤형 연수, 학부모 지원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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