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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1Q 수출 첫 400억弗 달성…흑자도 분기 최대

최종수정 2014.04.10 11:00 기사입력 2014.04.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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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분기 ICT 수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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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지난해 사상최대 수출과 무역 흑자를 달성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올 1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중국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올 1분기 ICT 수출이 역대 1분기 가운데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ICT 무역수지 역시 200억달러를 넘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ICT 수출액은 149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8.9% 증가했다. 이로써 1분기 ICT 수출액은 전년대비 6.4% 늘어난 411억7000만달러를 달성했다.

휴대폰과 반도체, 디지털TV 등 주요 품목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국과 미국 등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수출액 52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4% 늘어 1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27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4% 증가했지만 시스템반도체는 19억5000만달러로 6.0% 감소했다.
삼성전자가 최신 3차원 수직구조 낸드플래시(3D V낸드)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고, SK하이닉스는 16㎚ 공정의 128Gb 낸드플래시를 개발하는 등 미세공정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휴대폰 수출은 부분품 수출 호조와 갤럭시 S5 사전 수출 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 30.3%나 증가한 24억달러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0% 늘어난 11억7000만달러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를, 부분품 역시 37.2% 늘어난 12억1000만달러를 달성해 1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아울러 11일부터 삼성전자는 갤럭시S5를 15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LG전자는 전략 제품군인 G시리즈와 보급형 L시리즈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디지털TV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23.8% 증가한 6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디스플레이 패널과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은 각각 10.2% 감소한 23억9000만달러, 5억4000만달러에 그쳤다.

지역에 따라 ICT 수출 성적표는 엇갈렸다. ICT 중국 수출액은 73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9.9% 증가했으며, 아세안(ASEAN)은 20억8000만달러(11.0%), 미국은 14억7000만달러(15.1%), 중남미는 8억4000만달러(10.2%)를 기록했다. 일본과 EU 수출은 감소했다.

지난달 ICT수지는 75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 1분기 ICT 무역수지는 205억달러를 달성했다.

ICT 3월 수입액은 전년 동월대비 10.3% 늘어난 74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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